유구한 역사 경주예술의 재창조를 준비하는 경주예총」 경주예총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예향의 도시 경주 (사)한국예술인문화단체총연합회 경주지회(약칭 경주예총)는 1964년 초대 손일봉 회장님을 비롯한 경주예술인들이 창립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약5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경주예총은 한국의 전통과 현대예술문화의 발전에 구심점 역할을 하고 예술인이란 자부심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으로 예술의 혼을 꽃피우고 있습니다.

경주예총은 문인,미술,음악,연극,사진,국악,무용,연예협회 등 8개 산하단체로 구성 되어 있으며 각 지부별 발표회 및 전시회 등을 꾸준히 개최하여 지역 예술을 한 단계 승화시켜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외국 자매도시와의 활발한 예술문화 교류는 물론 더 나아가 세계 예술계와의 교류를 통해 경주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도 앞장 서 나갈 것입니다.
선조들의 뛰어난 예술혼이 살아 숨 쉬는 천년 고도의 애향 경주. 우리 경주예총 회원들은 경주예술인의 자긍심을 한껏 높이며 지역 예술과 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8.3
경주예총회장 김상용